WORLD
검은사막 세계관
고대 문명을 이룩한 '검은 돌'은 동력의 원천으로 고대 기술 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지만, 고대인의 정신을 피폐 시키고 고대 문명을 멸망시켰다고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검은 돌은 칼페온과 발렌시아 왕국 사이에 있는 대사막에 다량 존재하는데, 칼페온은 검은 돌이 묻혔다고 해서 검은 사막이라고 부르며 자원을 쟁탈하기 위한 전쟁을 시작했고, 발렌시아 왕국은 이 전쟁으로 인해 사막에 많은 병사의 피를 흘려 붉은 사막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자본과 상업의 나라 칼페온과 절대 왕정의 나라 발렌시아의 역사 속에서, 고대 문명의 숨겨진 비밀에 근접하게 되고 잠재된 기억과 검은 돌의 진실을 찾게 될 것입니다.
이제 고대 진실을 찾아 모험을 떠날 당신을 검은사막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CONTENTS
검은사막 모바일만의 독보적인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통해 내 캐릭터를 다양한 생김새로 직접 꾸밀 수 있습니다.크게는 키, 덩치와 머리, 얼굴의 종류에서부터 세밀하게는 눈동자 색상, 눈썹 길이나 피부 광택, 헤어 끝 색깔까지도모두 조절이 가능합니다.
현존하는 최고 그래픽으로 구현된 화려하고 깊이감 있는 전투 액션을 모바일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다양한 스킬을 활용한 연계기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짜릿한 타격감을 느껴 보세요.
검은사막 모바일의 세계에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외에도 나만의 보금자리인 영지를 꾸미고,느긋한 여유를 느끼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콘텐츠들이 있습니다.
월드 우두머리는 특정 장소에서 출현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을 갖추었다면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크자카의 강렬한 포효가 들린다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
검은사막 모바일에는 길드 단위로 즐길 수 있는 PvP 콘텐츠인 공성전과 거점전이 존재합니다. 길드 단위로 똘똘 뭉쳐 승리를 쟁취해 보세요.
CLASSES
피와 땀이 난무하는 전장…
이곳이 나의 집이다!
- 무기
- 장검 / 방패
- 전투타입
- 근거리
워리어는 검과 방패를 사용하며 공격과 방어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근접형 캐릭터이다.
한 손 검을 사용하여 강력한 공격을 가하며, 뛰어난 신체능력을 발휘해 달려들거나 잡아 메치는
등의 거칠면서 호쾌한 공격을 구사할 수 있고 방패를 이용해 효율적인 방어자세를 취하여 전투를
더욱 유리하게 이끈다.
피와 땀이 난무하는 전장…
이곳이 나의 집이다!
- 무기
- 대검 / 인장
- 전투타입
- 근거리
워리어가 각성한 버서커는 거대한 대검을 주무기로 한다. 방패를 내려놓고 모든 것을 공격력에 집중한 버서커는 거대한 대검을 휘둘러 한 번에 큰 피해를 주는 호쾌한 클래스로, 전장을 휩쓸어버리는 광전사로 각성한다.
피와 땀이 난무하는 전장…
이곳이 나의 집이다!
- 무기
- 장검 / 방패
- 전투타입
- 근거리
장검과 방패의 능력을 한계까지 끌어낸 워리어는 글래디에이터의 힘을 계승한다.
끊임없는 연계 기술로 호쾌한 전투를 펼치는 글래디에이터는
공격과 방어에 모두 능통한 근접전의 귀재이며, 쉴 틈 없는 공격으로 적을 혼란에 빠뜨린다.
이 한 발의 화살에
내 모든 걸 담아 날려주겠어!
- 무기
- 장궁 / 단검
- 전투타입
- 원거리
레인저는 적과 일정거리를 확보하여 상대를 괴롭히며 플레이할 수 있는 원거리형 캐릭터이다.
활과 화살을 이용한 원거리 기술을 주로 이용하며 적이 접근했을 때에는 강력한 근접 발차기로
위기를 모면할 수도 있다.
정령의 힘이 담긴 치명적인 한 방!
- 무기
- 정령검 / 깃털
- 전투타입
- 근거리
각성한 레인저는 신단수 카마실브의 힘이 깃든 정령검을 다룰 수 있게 된다. 활을 내려놓은 윈드워커는 근거리와 중거리에서 다양하고 변칙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바람과 같은 움직임으로 적진을 혼란시키고 빠르고 연속적인 공격으로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준다.
이 한 발의 화살에
내 모든 걸 담아 날려주겠어!
- 무기
- 장궁 / 단검
- 전투타입
- 원거리
신단수 카마실브의 수호 의지를 계승한 레인저는 자연과 정령의 힘이 담긴 궁술을 사용하는 헌터가 된다.
헌터의 날카로운 화살은 적의 빈틈을 한순간도 허용하지 않으며, 가까이 접근할 틈마저 주지 않는다.
나의 마법으로 모두
무너뜨려주겠어!
- 무기
- 지팡이 / 단검
- 전투타입
- 원거리
위치는 어린 나이에 마법을 통달한 자들로, 원거리에서
불, 얼음, 바람, 번개, 토양 등 다양한 자연 원소를 무기 삼아 적을 불태우고, 얼리고, 무너뜨린다.
특히 일정 범위 내에 쏟아 붓는 순간 화력의 강력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나의 마법으로 모두
무너뜨려주겠어!
- 무기
- 아드혼 / 마법서
- 전투타입
- 원거리
위치가 각성한 아크메이지는 전기와 땅, 두 가지 원소의 원초적인 힘을 깨우친 진정한 대마법사로 불린다. 아드혼이라는 신비한 도구를 든 아크메이지는 번개 소환수인 테트와 함께 화려하지만 재앙에 가까운 마법 공격을 보여준다.
나의 마법으로 모두 무너뜨려주겠어!
- 무기
- 지팡이 / 단검
- 전투타입
- 원거리
원소의 근원에 대해 진리를 깨달은 위치는 아크매지션의 힘을 계승한다.
스스로 화염 원소가 되어 적을 불태우거나, 냉기 원소의 힘으로 주위의 모든 것을 얼어붙게 만드는
아크매지션의 마법은 마치 자연 그 자체의 위대함과 같다.
내 앞길을 막는 모든 것,
모조리 부숴주마!
- 무기
- 도끼 / 장식매듭
- 전투타입
- 근거리
자이언트는 거대한 도끼를 양손에 들고 적을 무차별 공격하는
괴물 같은 캐릭터이다. 1대1 싸움보다는 다수와의 싸움에서 유리한 범위형 근거리 스킬을 사용하며
도끼로 적을 내려찍고, 때리고, 땅을 부수며 여러가지 타격형태로 적들을 무너뜨린다.
내 앞길을 막는 모든 것,
모조리 부숴주마!
- 무기
- 철장갑포 / 포탄
- 전투타입
- 근/중거리
자이언트에서 각성한 디스트로이어는 가공할 파괴력의 철장갑포를 착용하여 호쾌하고 파워풀한 전투를 보여준다. 오래 전 고대 드워프가 만들어 주었다는 철장갑포와 응축한 기운을 방출하는 대포는 적들의 모든 것을 불태워 버린다.
비켜라! 나약한 자들아!
- 무기
- 도끼 / 장식매듭
- 전투타입
- 근거리
고대 자이언트의 긍지를 이은 자이언트는 타이탄의 힘을 계승한다.
타이탄은 거대한 몸집으로 모든 것을 파괴하며 나아가는 돌진과 한층 더 강력하고 위협적인 도끼로 적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린다.
신성한 힘이 우리를
승리로 이끌어 줄 거예요!
- 무기
- 장검 / 방패
- 전투타입
- 근거리
발키리는 엘리언의 신성 기술을 바탕으로 검과 방패를 쥔 채 전장의 선두에서 활약하는 캐릭터이다.
안정적인 전투 방식은 워리어와 비슷하지만
아군에게는 생명력 회복과 버프 제공 등의 이로운 효과를 주고
적에게는 신성 기술을 활용해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신성한 힘이 우리를
승리로 이끌어 줄 거예요!
- 무기
- 랜시아 / 완장
- 전투타입
- 근거리
발키리 중에서도 드높고 깨끗한 신성력을 인정받은 자야말로 랜시아를 다룰 수 있다고 한다. 자신의 몸 보다 거대한 창이지만, 랜서는 이 무기를 자유롭게 다루면서 아군은 보호하고 적에게는 강력하고 묵직한 타격을 준다.
신성한 힘이 우리를
승리로 이끌어 줄 거예요!
- 무기
- 장검 / 방패
- 전투타입
- 근거리
최초의 발키리 엔슬라의 신성한 힘을 계승한 팔라딘은 검과 방패를 바탕으로
강고한 공격과 방어 기술을 사용한다. 끊임없이 수련한 팔라딘의 신성력은
든든한 방패이자 예리한 검이 되어 적을 꿰뚫는다.
동양의 무예를 사용하는 자!
- 무기
- 도검 / 각궁
- 전투타입
- 근거리
무사는 도검과 각궁을 사용해 다양한 동양의 무예를 구사하는 캐릭터이다.
순간적으로 치고 나가는 힘과 경쾌하고 민첩하게 이어지는 연계기가 특징이다.
무사 특유의 검술은 적을 빠른 속도로 베기 유리하다.
동양의 무예를 사용하는 자!
- 무기
- 무신도 / 문양
- 전투타입
- 근거리
무사는 진정한 무의 극에 달한 무극으로 각성한다. 동방 최고의 무인 집단이라 불리는 서련방, 그 중에서도 정점에 오른 자 만이 사용할 수 있다는 무신도는 가장 넓은 공격 범위를 자랑한다. 무극은 무신도를 끊임없이 휘두르며 묵직하지만 빠른 연속 공격을 보여주며 진정한 무신으로 불리게 된다.
검을 깨우친 자
- 무기
- 도검 / 각궁
- 전투타입
- 근거리
도검과 각궁의 능력을 한계까지 끌어낸 무사는 도제의 힘을 계승한다.
차갑고도 예리한 기운이 서린 도검으로 가로막는 적들을 겨울 바람과도 같이 매섭게 배어나간다.
어둠의 마법을 구사하는 그녀!
- 무기
- 부적 / 타리스만
- 전투타입
- 근/원거리
어둠의 마법을 구사하는 근/원거리형 캐릭터이며,
적절한 근접 마법과 원거리 마법사용으로 빈틈없는 전투에 능숙하다.
어둠의 기운을 증폭시키는 부적을 오른손에 착용하고
타리스만이라는 특수한 심볼을 지니고 다닌다.
어둠의 힘이여,
지금 내 앞의 적들에게
그 힘을 보여다오!
- 무기
- 사신낫 / 혼
- 전투타입
- 근/원거리
소서러는 리퍼로 각성하며, 카르티안이 자신의 파괴적인 힘을 모두 담아 봉인했다는 사신낫을 주무기로 한다. 무시무시한 칼날이 선 사신낫은 근/원거리를 다양하게 휘저으며 변칙적인 기술을 퍼부어 적에게 치명상을 준다.
어둠의 마법을 구사하는 그녀!
- 무기
- 부적 / 타리스만
- 전투타입
- 근/ 원거리
카르티안의 어둠의 힘을 다룰 수 있게 된 소서러는 레이븐의 힘을 계승한다.
더욱 증폭된 어둠의 마법을 사용하며 적 사이를 순식간에 넘나드는 공격으로 적들에게 공포를 안겨준다.
날카롭고 치명적인 흑장미
- 무기
- 태도 / 장식매듭
- 전투타입
- 근거리
다크나이트는 길고 아름다운 태도를 사용하는 캐릭터로,
자연으로부터 얻은 힘을 이용하고 버리는 형태의 기술들을 주로 사용한다.
태도를 사용하는 만큼 묵직하고 강력한 공격을 하지만,
특유의 기민하고도 예리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날카롭고 치명적인
짙은 어둠을 보게 될 거야!
- 무기
- 베디안트 / 마법검
- 전투타입
- 근 / 원거리
다크나이트는 카마실브를 지키기 위해 자연의 정령과 교감하는 것을 포기하고 그들의 위에 군림하며 다크니스로 각성한다. 광역 마법과 함께, 정령을 소멸시켜 얻은 힘으로 환영검을 소환하여 주변의 모든 것을 검게 태운다.
날카롭고 치명적인 흑장미
- 무기
- 태도 / 장식매듭
- 전투타입
- 근거리
베디르의 그림자가 될 운명을 받아들인 다크나이트는 섀도우의 힘을 계승한다.
정령을 소멸시키고 파괴하는 것에서 힘을 얻은 섀도우는 그 힘을 태도에 담아 공격하고 눈 앞의 모든 것을 잿더미로 만든다.
흑랑을 부리는 귀여운 소녀
- 무기
- 소검 / 노리개
- 전투타입
- 근거리
금수랑의 작은 몸집은 빠른 회피와 날렵한 움직임에 특화되어 있다.
또한, 흑랑의 주인으로 흑랑과 함께 전투를 하거나 흑랑을 타고 적을 무력화 시킨다.
소환수 흑랑을 다루는
귀여운 소녀
- 무기
- 하늘봉 / 향낭
- 전투타입
- 근거리
금수랑은 하늘봉을 주무기로 하는 천랑으로 각성한다. 흑랑의 힘에 이어 사방신의 힘 까지 사용하게 된 천랑은 동방에서 건너온 봉을 이용한 전법으로 무시무시한 이동 속도와 연속 타격을 보여주며 하늘을 뒤흔드는 전투를 보여준다.
흑랑의 여왕
- 무기
- 소검 / 노리개
- 전투타입
- 근거리
흑랑의 힘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금수랑은 낭랑의 힘을 계승한다.
강력한 신수의 힘과 일체의 경지에 오른 낭랑은 흑랑과 하나되어 천지를 휩쓸며 전장을 누빈다.
이 날카로운 도검 앞에
모두 무릎 꿇는다!
- 무기
- 도검 / 각궁
- 전투타입
- 근거리
매화는 유연한 동양 검술과 궁술을 구사하는 여검객으로 어떤 동작에서도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계기를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근거리에서는 꽃잎이 휘날리는 듯한 화려한 검술로
적을 압도하며, 원거리에선 민첩하고 정확한 궁술로 적의 발을 옭아맨다.
단일 표적 상대로 놀라운 화력을 자랑하는 매화는 전장에서 요인 암살에 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무의 완성이 되는 날,
화월이 응답할 것이다.
- 무기
- 화월창 / 문양
- 전투타입
- 근거리
각성한 매화는 만년설처럼 차갑고 아름다운 불꽃을 두른 화월창과 문양으로
화려한 무예를 선보인다.
찌르기 위주로 구성된 화월창은 매우 빠른 속도로 적들에게 치명타를 입히고,
부드럽게 이어진 연계기로 적들을 제압한다.
이 날카로운 도검 앞에
모두 무릎 꿇는다!
- 무기
- 도검 / 각궁
- 전투타입
- 근거리
무예의 정점에 오른 매화는 극도로 집중한 기운을 온전히 다룰 수 있는 설화의 힘을 계승한다.
도검의 힘을 한계까지 끌어 올린 설화의 무예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검무 속 감춰진 날카로움으로
발 앞에 놓인 상대를 무너뜨린다.
무기 따윈 필요 없다!
오직 주먹만이 필요할 뿐!
- 무기
- 권갑 / 완갑
- 전투타입
- 근거리
칼페온에서 태어난 남성으로, 동방으로 건너가 만난 스승에게 권법을 배웠으며
실전 경험을 통해 배운 길거리 싸움 기술을 접목한 맨손 격투 캐릭터이다.
강력한 권법부터 화려한 발 기술과 기공술까지 다양한 기술을 구사한다.
자기 자신과 목숨을 걸고
싸워본 적 있나?
- 무기
- 투신갑 / 호부
- 전투타입
- 근거리
내면에서 분열한 또 다른 자신과 싸워 이긴 야차는 자신의 기운이 실체화된 '복혼분신'이라 불리는 존재를 지배할 수 있게 됩니다.
야차는 복혼분신과의 연계를 통해 순간적으로 화력을 집중하여 적에게 폭발하는 듯한 매서운 공격을 퍼붓습니다. 특히나 빠르면서도 묵직하게 내지르는 타격은 어떤 적이라도 쓰러지게끔 합니다. 마치 이성을 잃고 날뛰는 맹수와도 같이 거칠게 육탄전을 펼치는 야차는 전장의 지배자라 불릴 것입니다.
무기 따윈 필요 없다!
오직 주먹만이 필요할 뿐!
- 무기
- 권갑 / 완갑
- 전투타입
- 근거리
격투가는 끝없는 수련으로 정신과 육체의 한계를 돌파한다.
본래의 기술과 무기를 계승하면서도 더욱 높은 경지의 권법과 발 기술을 터득하여
강인한 육체와 맨손 격투의 정점을 보여주는 투신으로 성장한다.
각성한 검붉은 도신
- 무기
- 혈류인 / 사슬
- 전투타입
- 중거리
두 자루의 혈류인을 사슬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홍련은 화려하고 파괴적인 검술을 펼칩니다.
홍련은 서로 이어져 있는 혈류인으로 비교적 먼 거리에 있는 적을 공격할 수도, 주위를 둘러싼 적들을 순식간에 휩쓸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하늘을 수 놓는
치명적인 윤무, 란
- 무기
- 반월추 / 고검
- 전투타입
- 중거리
반월추와 고검을 들고 마치 화려한 춤사위처럼 화려한 무술을 펼쳐 적을 압도한다.
먼 거리의 적에게 순식간에 다가가거나, 자리를 이탈하는 등 다채로운 이동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일정 시간 동안 공간의 제약 없이 공중에 달려나갈 수 있는 경공술은 오직 란만 지닌 기술로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운명으로 연결된 푸른 눈동자
- 무기
- 청파각 / 완갑
- 전투타입
- 근거리
주먹을 보호하는 청파각을 사용하는 미스틱은 날렵한 몸놀림의 무예가입니다. 강력한 한 방 대신, 끊임없이 이어지는 연속 공격으로 속도감 있는 전투를 선보이며 용의 가호를 받은 힘은 전장을 압도합니다.
무술에 감정을 덜어내고 인내하여,
한 방을 노리는 투희
- 무기
- 파권갑 / 호완장
- 전투타입
- 근거리
아스케아는 파권갑과 호완장을 착용하여 투혼을 담은 주먹을 내지릅니다.
감룡에 의지하지 않고 자기를 통제하는 법을 익힌 아스케아는 냉철함으로 무장한 정권을 실현하였습니다. 빠르게 연계되는 기술들은 적이 방어에 급급하게 하며, 반격의 틈을 주지 않고 강력한 주먹으로 최후의 일격을 가합니다.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라는 말처럼 아스케아는 자신의 기력이 다하기 전까지 적에게 맹공을 퍼부으며, 받은 것보다 더 큰 피해를 줄 것입니다.
오늘은 나랑 놀지 않을래?
- 무기
- 플로랑 / 비츠아리
- 전투타입
- 근 / 원거리
샤이는 자신의 몸집만 한 플로랑과 자연의 힘을 품은 비츠아리를 사용해 적을 제압합니다.
마냥 작고 깜찍해 보인다고 방심한다면
언제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거대하고 강력한 플로랑에 큰코다칠 수 있습니다.
신단수를 위협하는 모든 존재는
내 화살을 피할 수 없으리라
- 무기
- 태궁 / 단창
- 전투타입
- 원거리
보통의 활보다 훨씬 큰 태궁에 화살이 아닌 단창을 걸어 쏘는 궁술은 오직 플레처만이 다룰 수 있습니다. 치명적인 일격으로 꽂히는 화살은 어떠한 적도 쓰러뜨릴 수 있으며, 태궁의 긴 사거리는 모든 적의 움직임을 주시하기 때문에 플레처는 전장을 내려다보는 감시자라 불립니다.
잊혀진 실비아의 아들,
대지의 감찰자
- 무기
- 석궁 / 라곤
- 전투타입
- 원거리
아처는 민첩한 움직임을 위해 팔에 장착할 수 있도록 개조한 석궁과 빛의 힘을 끌어올리는
특제 장갑 라곤을 사용합니다. 빠르고 날렵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한 궁술은 전장을 지배하며,
때로는 힘을 응축하여 강력한 한 방을 쏘기도 하는 아처의 화살은 적을 심판합니다.
능멸의 시련을 이겨내고
진정한 모래의 권세를 두르다.
- 무기
- 주살도 / 제드
- 전투타입
- 중거리
시련을 이겨내고 진정한 아알의 은총을 받아 각성한 자이드는 태양의 신, 아알을 대신하여 적을 섬멸하는 주살도를 들게 됩니다.
자이드는 거대한 양날의 주살도를 마치 깃털처럼 가볍게 다루며, 빠져나갈 수 없는 공격을 퍼부어 적들을 사지로 몰아붙입니다. 특히 모래의 권세가 주어진 자이드가 만들어 낸 모래뱀은 드넓은 전장을 압도하고 상대가 누구라 한들 두려움에 빠지게끔 합니다.
검은별이 우리 모두를
낙원으로 이끄리라
- 무기
- 사곡도 / 금계
- 전투타입
- 근거리
굽은 칼날의 사곡도를 사용하는 하사신은 적의 빈틈을 파고드는 뛰어난 암살자입니다.
하사신은 아알의 권능 일부를 부여받아 언제 어디서나 모래를 다룰 수 있습니다. 하사신의 공격은 또 다른 후속 피해를 주며 상대에게 피할 수 없는 고통을 선사합니다.
수라가 되돌아오는 날,
승전보만이 울려 퍼질 것입니다.
- 무기
- 수라도 / 도실
- 전투타입
- 근거리
수라는 여섯 자루의 장도-수라도를 마치 한 몸처럼 자유자재로 다루며 적 사이로 날렵하게 파고 들어가 치명적인 피해를 줍니다.
눈으로 따라갈 수 없는 움직임으로 순식간의 여섯 자루의 수라도를 다루는 그의 모습은 적들에게 죄를 물으러 온 심판자와 같은 공포를 선사합니다.
일그러진 여신의 힘을 두른 가시의 여제
- 무기
- 스팅 / 고리
- 전투타입
- 근거리
이클립스는 일그러진 여신의 힘이 담긴 크투란의 가시, 스팅을 두르고 그로부터 발현되는 힘 별의 숨결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적을 압도합니다. 스팅은 사용하는 기술에 따라 길고 뾰족한 검과 낫의 형태로 달라지는데, 레이피어와 같은 검의 형상이 되었을 때는 빠른 패턴의 찌르기 위주 공격으로 적을 인정사정없이 몰아붙입니다. 또한 별의 숨결이라는 특수 자원을 축적할 수 있는 이클립스는 별의 숨결을 소모하여 일부 기술들을 강화해 더욱 강력하고 빠른 공격을 펼칠 수 있게 됩니다.
역사에서 지워진 칼페온의 마지막 왕녀
- 무기
- 샛별 / 크라툼
- 전투타입
- 중거리
고대수 크투란의 힘이 깃든 방패와 가시 철퇴를 휘두르는,
역사에서 지워진 칼페온의 마지막 왕녀.
노바는 격렬한 전장 한가운데에서도 전신을 가리는 방패로 견고한 성채처럼 버티며 적의
빈틈을 발견하면 뾰족한 철퇴로 적들에게 공격을 퍼붓습니다. 또한 노바의 명령에만 따르는 친위대의 영령에 명령을 내려 전투를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
끝없는 겨울의 한기를 두른
무자비한 수호자
- 무기
- 전투도끼 / 전투방패
- 전투타입
- 근거리
거대한 전투도끼와 전투방패로 무장한 가디언은 단단한 육체로 망설임 없이 돌진하여 적을 인정사정없이 내려찍습니다.
한 치의 물러남도 없이 적에게 돌격하여 전투도끼로 마지막 일격을 가하거나, 때로는 전투방패를 이용해 완벽한 기회를 노리는 가디언의 전술은 마치 묵직하면서도 민첩한 맹수와 같습니다. 무거운 한 방 한 방으로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점이 가디언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망각의 소용돌이에서 깨어나
혹한의 불꽃을 품은 집행자로 돌아오다
- 무기
- 욜둔 / 불꽃
- 전투타입
- 근거리
신성한 불꽃 이닉스를 품고 있는 무기, 욜둔을 다루는 솔라리스는 거대한 크기의 욜둔을 깃털처럼 가볍게 휘두르며 전장을 지배합니다.
욜둔에서 뿜어져 나온 불길은 빛조차 사르는 듯한 파괴력을 지녔으며, 광범위한 공격을 퍼붓습니다. 서슬 퍼런 날로 적을 무력화시키는 솔라리스의 모습은 설산을 지배했던 용, 라브레스카의 화신을 연상케 합니다.
똑같이 되갚아 줄 것입니다
모든 것이 진홍으로 물들 때까지
- 무기
- 사하륜 / 표창
- 전투타입
- 근거리
각성한 쿠노이치는 초승달처럼 생긴 무기, 사하륜을 다룹니다. 양손으로 다루는 사하륜은 살상 무기로써 대단히 매력적인 위력을 보여줍니다. 쿠레나이는 일시적으로 신체를 강화하여 기동력과 공격 속도를 높이며, 적의 그림자를 밟고 습격을 한 뒤 적진을 파헤쳐놓고 빠르게 숨을 수 있습니다.
일족의 복수를 위해
달빛 아래서 비수를 품다
- 무기
- 소검 / 수리검
- 전투타입
- 근거리
쿠노이치는 주무기인 소검 뿐 아니라 보조무기인 수리검과 체술, 다양한 술법을 이용해 적의 빈틈을 만들어 내는 암살자입니다.
쏟아지는 수리검과 재빠른 몸놀림, 섬광 같은 검의 잔상 사이에서 적은 혼란스러워할 것이며, 쿠노이치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순식간에 접근해 적의 급소를 노릴 것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꼬마 제군들!
내가 앞장서겠다, 포격 개시!
- 무기
- 파트라카 / 닻
- 전투타입
- 원거리
팔딱생선해적단을 이끄는 선장, 캡틴은 어디서도 본 적 없던 무기 파트라카를 사용합니다. 캡틴은 안개를 두르고 적에게 접근하여 검으로 베고, 멀리 있는 상대는 작살을 쏴 공격하며, 닻을 떨어뜨려 넓은 범위의 적들을 무력화 시키기도 합니다.
또한 캡틴은 사랑받는 대장의 자격으로 팔딱생선해적단에게 명령을 내려, 여러 화포로 무장한 해적단원들이 지원 포격을 개시하도록 합니다. 든든한 아군 팔딱생선해적단과 함께 하는 캡틴의 안개는 누구도 쉽게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기다려라, 세상아!
곧 이 몸이 나가신다! 하하하하!
- 무기
- 세레나카 / 마레카
- 전투타입
- 근/원거리
검이 마치 채찍처럼 변하는 세레나카를 사용하는 커세어는 종잡을 수 없는 파도만큼이나 자유로운 검술을 구사합니다. 쭉 내뻗는 검날은 순식간에 늘어지고 휘어 단숨에 적의 허를 찌르는 변칙적인 공격을 선보입니다. 또한, 어디서든 바다를 호령하고 물살을 가르는 전설적인 해적단 선장의 위용은 적의 사기를 꺾고 굴복시킵니다. 호쾌한 움직임으로 전장을 누비는 커세어는 피할 수 없는 거대한 해일을 만난 듯한 무력감을 적에게 선사합니다.
우레의 창을 던져
세상의 운명을 다시 뒤바꿀
최후의 영웅
- 무기
- 키벨리우스 / 아케논
- 전투타입
- 중/원거리
과거 자신이 만들었던 키벨리우스를 다시 손에 쥐게 된 레가투스는 고대에서부터 내려오던 힘을 깨우치게 됩니다. 레가투스는 순간적인 집중을 통해 키벨리우스에 내재된 우레의 힘을 사용하며, 전격을 이용하여 폭우 속 밤하늘의 번개처럼 빠르고 강렬하게 상대를 제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이브의 힘을 강화한 고대 병기 아케논을 소환하여 지속적으로 공격을 보조하고, 동시에 번개와 같은 시원시원하고 예측할 수 없는 움직임으로 적을 난전 속에 휘말리게 합니다. 레가투스를 마주한 적은 찌릿한 최후를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 공허한 시간에 가두고
멸망의 날을 기다리던
최후의 고대인
- 무기
- 카이브 / 타리스만
- 전투타입
- 근/원거리
스스로 창조해낸 카이브와 마력을 통제하는 타리스만으로 무장한 세이지는 공간을 비교적 자유롭게 활용하면서 기술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긴 세월을 건너 깨어난 최후의 고대인, 세이지는 카이브의 무한한 힘을 제어하여 주변 공간의 물리력을 순간적으로 변형시켜서 상대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입힙니다. 또한 적의 기습을 당하면 순간적으로 힘을 방출시켜 적을 밀어내거나 육신을 유체화하여 위기에서 벗어나는 등 유연하게 대처할 수도 있습니다.
혹한의 하늘을 가르는 파멸의 비행이 시작된다
- 무기
- 트리온 / 타베스트
- 전투타입
- 근거리
각성한 드라카니아는 용을 죽여왔던 마녀이자 자신의 어머니인 에레테아의 유산, 트리온을 쥐고 전장을 누빕니다. 몰아치는 바람과 타오르는 불의 힘을 담은 트리온과 타베스트를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쉴 틈 없는 연속 공격으로 적을 몰아붙입니다. 때로는 용의 날개를 펼쳐 높게 솟아오르거나 빠르게 활공하며 과감하게 적을 쓸어버리고, 때로는 날개를 접어 인간 형태로 정교하면서 빠르게 공격합니다. 타오르는 바람을 일으키는 레타나스의 날개 아래 적들이 도망칠 곳은 없을 것입니다.
신을 태워 죽이는 불꽃의 파멸만이
잃어버린 용의 낙원으로 인도하리라.
- 무기
- 슬레이어 / 샤드
- 전투타입
- 근/중거리
용들의 사념을 담아 만든 슬레이어와 자신의 역린을 뽑아 만든 샤드로 무장한 드라카니아는 용들의 마지막 희망입니다. 드라카니아는 샤드로 끌어모은 주변의 에너지를 슬레이어에 담아 뿜어내며 강력한 일격을 선보이고, 용의 날갯짓처럼 빠른 몸놀림으로 순식간에 거리를 좁히거나 멀어지며 거침없이 적진을 향해 진격합니다. 종의 보존을 위해 처절하게 온몸을 던지는 드라카니아의 무시무시한 벼락불 앞에 적은 혼비백산하여 달아날 것입니다.
득도의 불꽃을 피워낸 도사
- 무기
- 초화선
- 전투타입
- 근/중거리
어린 시절 사용하던 부채 초화선을 매개체로, 여우 신령의 여우불을 피워낼 수 있게 된 화령.
화령은 양손으로 초화선을 펼쳐 여우불을 흩날리며, 유려하고 아름다운 동작으로 적과 근접한 거리에서 전투합니다. 여우불로 신체 능력을 강화해 민첩하게 적의 공격을 회피하며, 동시에 매끄러운 연계 공격을 할 수도 있습니다. 붉게 피어오르는 아름다운 여우불은 그녀의 적들에겐 세상에서 바라보는 마지막 장관일 것입니다.
매혹적인 여우의 힘으로 혼을 쏙 빼놓는 좌도방의 술사
- 무기
- 호령부 / 비녀칼
- 전투타입
- 원거리
신비로운 이계의 존재와 계약을 맺은 매구는 눈앞을 붉게 물들이는 화려한 주술로 적을 순식간에 현혹합니다.
매구는 호령부를 사용해 먼 거리에 있는 적을 손쉽게 굴복시키며, 동시에 광범위한 공격을 퍼붓습니다. 가까이 접근한 적에게는 비녀칼을 이용해 치명적인 상처를 입히기도 합니다. 또한 휘몰아치는 공격 도중에 계약을 맺은 여우를 불러내 적진을 휩쓸어버리기도 하니, 매구에게 빈틈이란 찾아볼 수 없을 것입니다.
저승 꽃을 피워내는 도사
- 무기
- 초령부
- 전투타입
- 중/원거리
초령은 부적을 엮어 만든 초령부와 세필붓을 무기로 서천 꽃밭의 힘을 사용합니다.
저승의 힘을 두른 초령은 세필붓으로 저승 꽃을 소환합니다. 꽃을 활용하여 전략적으로 적의 움직임을 차단하고, 거대한 서천 꽃밭을 펼쳐 다양한 공격을 쏟아내며 피해를 주는 등 적들을 혼란에 빠트리기도 합니다. 저승으로 갈 운명의 초령부에 작성된 적들은 영혼을 갈취하는 듯한 초령의 손짓에 두려움에 사로잡힐 것입니다.
우아한 나비의 날갯짓으로
폭풍을 몰고 오는 우도방의 도사
- 무기
- 호화선 / 도장
- 전투타입
- 근/중거리
나비를 불러내는 부채를 사용하는 우사는 심신의 수련으로 도술을 펼치는 우도방의 도사입니다. 우사는 부채를 접어 재빠르게 타격하기도 하며, 부채를 펼치고 도술을 섞어 넓은 범위에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특히 도술로 불러낸 나비의 날갯짓으로 거대한 폭풍을 몰고 오거나 내면의 힘을 사군자로 그려내기도 해 형태 또한 매우 다채롭습니다. 나비의 날갯짓처럼 가벼운 움직임으로 전장을 헤집는 우사는 적을 쉼 없이 몰아붙입니다.
자신의 한계를
다시 한번 뛰어넘은 선지자
- 무기
- 로드 / 단도
- 전투타입
- 원거리
위자드는 로드와 단도로 무장하여 적에게 강력한 마법 공격을 가합니다.
끝없는 지성에 대한 갈망 속에서 극에 도달한 위자드는 태초부터 내려온 원소의 흐름을 극대화하여 활용합니다. 엄청난 폭발력을 지닌 마법 기술 그리고 위험한 상황에서 탈출하는 능력까지 갖추어 다수전에서 진가를 드러냅니다.
분노와 이성이 균형을 이룰 때,
진정한 현자의 힘이 눈을 뜨지
- 무기
- 고드혼 / 원소 서적
- 전투타입
- 근/중거리
이그니우스는 불의 정령 마그와 물의 정령 아네로부터 원소의 힘을 공유 받아,
한층 더 파괴적이고 공격적인 불과 물의 스페셜리스트로 거듭납니다.
물의 결계로 적을 가두고 그 머리 위로 거대한 불벼락을 내립니다. 이처럼 때때로 적진 한가운데에 묵직한 한 방을 내리꽂을 수 있는 덕분에 다대다 전투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별한 힘이 담긴 망치로 적을 묵직하게 타격하는 연금술사
- 무기
- 망치 / 중력핵
- 전투타입
- 근거리
중력핵에 담긴 힘을 바탕으로 중력을 제어하는 스칼라는 무거운 망치도 마치 장난감을 가지고 놀듯 자유자재로 다루곤 합니다.스칼라는 양손에 하나씩 쥐고 있는 망치를 휘둘러 적들에게 묵직한 한 방을 선사합니다. 또한 중력이 일그러뜨린 공간의 틈새를 파고 들어 적진 이곳저곳을 초토화시키기도 합니다. 예측할 수 없는 방향에서 날아오는 스칼라의 망치를 피하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구름 속에서 홀연히 나타나,
안개와 함께 사라지는 상도방의 도사
- 무기
- 환도 / 곰방대
- 전투타입
- 근거리
거대한 환도와 곰방대를 사용하는 도사는 물아일체를 목표로 수행의 길을 걷는 상도방의 후예입니다.
도사는 구름에 음과 양의 기운을 불어넣어 만들어낸 병사를 소환해 공격을 돕게 하며, 서늘한 안개를 피워내 상대방의 시야를 가린 뒤 근접하여 거대한 환도로 공격하기도 합니다.
자칫 방심했다간 구름 속에서 홀연히 나타난 도사와 맞닥뜨리게 될 것입니다.
